현아혀나현나현앙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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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3.18 | 조회수 | 57 |
그래...음..안녕! 나도 편지 되게 오랜만에 써본다^_^! 나 지금 화장품을 보는데....보고 있는데...... 살 수가 없어 좀 비싸네 그게? 나는 학생으로써 그렇게 비싼 틴트는 안 사요 아 .. 틴트가 아니라 트리트먼트다..어쨌든! 난 니가 쓴 글을 읽으면 왠지 속이 꽉 차보인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렇게 보이는데 나는 왜 그렇게 안 써질까 생각하고 있어. 나도 너처럼 그렇게 글을 길게 쓰고 싶어. 너는 어떤 생일 선물을 가지고 싶니? 아 내 말투가 너무 형식적인 것 같다.....그치? 어떤 생일선물 가지고 싶어? 너무 비싼건 못 사줄 것 같아....요즘 돈이 많이 쪼달려서.....미안... 근데 2만원? 아래로는 사줄 수 있어^_^;; 현아야 ! 나도 너랑 대전에 놀러가고 싶어! 그리고 청주도 한 번 놀러가보고 싶고^^ 음..... 내 생일은 10.22이야! 알지 ? ....나 너무 뜬금없지... 글솜씨가 너무 형편없는 것 같아....아 지금 U-Class로 모이래...휴 난 조용한 자리가 싫어! 왜냐하면 내 입은 날라다니니까! 한시라도 나풀나풀 안되면 죽을 것 같거든.... 근데 공부할 때는 엄청 조용히 잘해 내가 이런 사람이야 너도 좀 알아줘! 또 딴데로 새는 것 봐.....휴.....근데.... 대전 가서 뭐 할까? 근데 내가 대전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더라고 ... 한스델리 내 집 주변에도 있던걸로 기억해 갑자기 생각이 났어 그리고 거기서 맛있는 거 먹고 .....니 생일 선물도 사주고 내 친구 만날 수 있으면 같이 만나고! 그리고.... 또 뭐하지? 헐 할게 별로 없는데? 뭐하고 놀래? 우리?! 노래방은 당연히 가겠지... 왜냐하면 갈때가 없으니까....또 시간 때우기가 제일 좋아. 그리고 요즘 너랑 노래방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슬펐거든.... 그리고... 디저트도 내가 사주고! 맛있는게 있을라나?! 그리고 우리 소풍 가나? 아 안가면 매우 슬퍼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돈 내도 되니까 그냥 수학여행이랑 따로 가면 안되나? 너도 그러고 싶지? 그리고 나도 스포츠댄스 하고 싶어! 우리 아빠께 말씀드렸더니 되게 좋아하시든데? 아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아! 문예창작이 끝났어 ! 미안 안녕! 아진짜 미안... 계속 딴데로 샌다 이야기가..... 미안 안녕! 정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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