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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10.11 조회수 52
어제 10월 10일 월요일 학교에서 학교를 안가고 삼도봉산에 올라갔다. 물한리에 사는 창호,은규,나는 주차장까지 오라고했다. 그래서 창호랑 나는 자전거를 타고 은규내집인 주차장까지 타고갔다.  은규내집에서 20분정도 겟앰프드를 하고 학교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고 10분뒤에 은규랑 나도 산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고싶었는데 은규가 막뛰어서 나도 덩달아 뛰느라 다리고 뽀가지는 줄알았다. 계속 뛰다보니 사회쌤 기가쌤 등등 보이고 우리반 여자들도 보이고 영쌤도 보이고 병찬이랑 성제를 만났다 그리고 원어민교사 도널도 만났다. 애들은 먼저 가버리고 나는 도널이랑 천천히 올라갔다. 그러다 병찬이와 우섭이를 만났는데 병찬이가 3등까지 먼저 올라간사람 문상을 준다고해서 완전 열심히 뛰어갔다. 계속가다보니 아까본 성제가 걸어가고있었다. 가뿐히 성제를 쉽게 넘기고 경사가 장난아닌 나무계단을 10분정도 올라가니 창호랑 은규가 걸어가고있었다. 창호랑 은규도 문상을 주는걸 알았는지 날보고 냅다 뛰어가는 거였다. 난 힘들었지만 엄청뛰어서 창호를 따라잡았지만 은규를 못따라잡고 4등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나는 문상을 못받는다. 그리고 김밥을먹고 내려와서 은규네집에서 라면을 먹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창호랑 집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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