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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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영 | 등록일 | 11.07.23 | 조회수 | 43 |
오늘 스카우트로 대전에 스케이트타러갔다. 도착해서 밥을먹었다. 매뉴는 돈까스 맛없었다. 스케이트타러 들어갔다.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또조심이 탔다. 다행이도 미끄러지진 않았다. 가방있는데로와서 재용이랑 우섭이랑 태웅이형이랑 놀았다. 그러다 추워서 후드티로 갈아입고 놀았다. 어떤 뚱뚱이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우리쪽으로 오더니 내가방옆에 앉는거다. 근데 내 가디건을 만지는걸 내가 보고 가서 딴자리로 옮겼다. 정말 기분 더러웠다. 먼데 내옷을 만져ㅋㅋ 어쨋든 심심해서 이쁜여자 찾기를 했다. 이쁜여자가 정말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옆에있는 풀장을 봤다. 그냥 심심해서 쳐다봤는데 배불뚝이 아저씨가 보였다. 너무심심해서 의자에서 다리꼬고 노래를 듣는데 스케이트장 안에 어떤여자가 오더니 웃었다. 예뻐서 그여자를 찾았는데 없어졌다. 그리고 남현아랑 뚱정미가 왔다. 남현아한테 이쁜여자 찾았다고 말하니깐 어딨냐고 물어봐서 찾으러간다고하고 찾으러갔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포기하다가 사회언니한테 가다가 그여자를 찾아서 남현아한테 보여줬는데 남현아가 웃으면서 욕을하더니 못생겼다고 머라고했다. 그다음은 그여자를 볼수없었다. 그리고 식당으로가서 사회언니가 사준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차에타고 학교로왔다. 학교에서 족구를하다가 5시부터 6시30분까지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와서 집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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