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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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영 | 등록일 | 11.03.18 | 조회수 | 45 |
오늘 우리는 육상대회에 나갔다. 남자는 체육선생님 차를 타고 여자들은 버스를 타고갔다. 만리장가서 볶음밥을먹고 군민운동장으로가서 근육이뭉친 허벅지와 무릎에다 파스를 뿌렸다 근대 문제는 여기서부터시작되었다. 우섭이가 내팬티에다 뿌린것이다. 그래서 우섭이를 잡으러 뛰다니다 결국에는 포기했다 무릎이 아파서....... 이제 대회가 시작되었다. 각자 자기 종목으로 갔다. 난 멀리뛰기, 허들 이었다 내종목들은 늦게하는것들이라서 쉬다가 심심해서 은규를 놀리고 도망갔다 좀 제밌었는대 은규가 날 너무 못잡아서 내가 포기하려는 식으로 은규에게 갔다가 때리고 도망갔다 은규와같이 운동장 밖으로 1바퀴를 뛰었다 결국엔 은규한태 잡히는줄알았느대 담을 넘어서 간신히 살았다 은규는 너무 느리다 "은규야 연습좀해 날 잡으려면 우사인볼트보다 더빨라야해" 드디어 내 종목이 시작됬다 멀리뛰기장으로 갔는대 놀랐다 나빼고다 3학년이다 헐 키가 많이큰건아니었는대 대부분이 173이상이었다 근대 결과는 난 4등 내기록은431cm!!!!!!!!!! 다음육상대회에서는 내가 1등할꺼다 (그이후) 결과 우리학교 여자가 종합2등 을했다 우리학교여자들이 던지기 종목을 휩쓸어서 그런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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