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불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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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10.31 | 조회수 | 30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했던거 같다. 사회적이려면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이여야하고 대화를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애들 말하는 것을 보면 자기 감정에 못이겨 "어쩌라구","안물(안물어 봤거든!?)" 등의 4가지없는 대답을 하는 경우를 본적이 많다. (물론 나도 포함되지만) 그래서 대화를 잇다가 싸우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제발 좀 그런말좀 적당히 때에따라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런일이 있었다. 3학년 어떤 형(익명성 보존)이랑 어쩌구 저쩌구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근데 잘 얘기하다가 그 형이 "그래서?" 라는 말괗마께 반언어적인 표현으로 나의 짜증을 유발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더니 적반하장이라고 자기도 할 말을 막 했다 .이전에 있었던 과거이야기.. 너도그랬다는둥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상황 판단 잘못하고 이런말 함부로 쓰면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독자에게 바란다. 아름다운 우리말 문화와 우리의 사교적인 미래를위해 이런말을 적당히 썼으면 좋겠다. 때에따라 웃음도 줄 수있는 소중한 우리말 막 남용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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