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가식적인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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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9.20 | 조회수 | 21 |
가식적이다 = 자연스럽지않다. 오늘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오후에 잠깐 가식적이였던거 같다. 오늘 장학사님...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위대한 손님이 오셨다 가셨다. 그래서 좋은건 다 피해가고 나쁜건 당첨되는 이건 뭘까 우리가 뭐.. 과학쌤말로는 모델이 되는거라는데 나는 키도작고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모델이 되어서 수업을 했다. 모델워킹 후훗 암튼 도덕선생님이랑 했는데 역시 어제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어제 밤에 야자도 못하고(행복한 표정+좋은 목소리)도덕 연습을 하였다. 도덕연습이 아니라 통일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도덕선생님이 나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에서 발표하라고 하셨다 진짜로 관심이 없었는데 도덕선생님 절말 짱인거 같았다. 우와!! 실전으로 해봤는데!! 별거 아니였다. 그냥 뭐.. 장학사님들도 내가 생각했던것처럼 그리 깐깐한 분들은 아니신거 같았다. 좋은 인상을 가지신분들 같았다. 그래 이것도 좋은 추억 서랍장에 넣어둘까말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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