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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감상문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9.06 조회수 27
 매년 들어오는 1학년들은 우리학교 사정이 얼마나 심각하고 절망적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래도 은규는 처음치고는 잘 적응하고 문창을 잘 쓰는거 같다. 1학년중에서는 제일 모범적인 성격이 띄인다. /역시 그리고 창호, 창호는 진짜 완전 깝쳐댄다. 가끔씩은 와락 패주고싶지만 나름 애교가 있어서 괜찮다. 김현지는 완전 ... 행동대장 같다. 웃으면서 약간 무시무시한 파워를 나름 감추고있으며 팔에는 온갓 싸움의 흔적이 있고 시꺼먼스족이다. 남네, 본명은 남인애 김현지를 괴롭히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현지는 그 아픔을 즐긴다(?) 김현지는 겉으론 무섭지만 참으로도 무서운 녀석인거 같다. 그리고 남네는 보는거와는 달리 내가 남자로서 못잡는 그런 징그러운것까지 잘 잡는다. 거미, 개구리 등 파충류 양서류에 대한 지식이 박학한거 같다. 남줭미는 원래 2학년인데 외국에서 와서 1학년으로 들어갔다. 애가 조금 무식한건지 내가 많이 깝치는건지는 몰라도 나를 잘 팬다. /상처 흑... 예슬이는 많이 아파서 학교애 나오질 못한다. 때로는 정말 안쓰럽고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문창을 통해서 여러사람과 교감중인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다. 재용이는 크아를 나보다 잘한다. 가끔씩 샾질을 해주면서 나의 기분을 아주아주 상큼하게 이끌어 준다. 그리고 재용이는 은근 부산 귀요미 처럼 생겼다 흐흐흐 / 내취향 우성재는 그냥 우성재다. 나름 할 말이 없다. 대구에서 와서 우성재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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