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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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8.29 | 조회수 | 23 |
오늘 개학을 했다. 그런데 정말 이해안되는게 개학한날 개학식을 해야되는데 9월 1일이나 9월 2일날에 개학식을 한다는 것이다. 뭐.. 나는 그냥 수업시간에 빠지는 게 좋을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만끽하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정말 수업을 안했다. 왜냐하면 개학첫날이기 때문에 (=ㅂ= ㅋㅋ) 수업시간마다 '오늘 개학 처음인데 ...' 등등 멘트를 날리면 된다 (=ㅂ= ㅋㅋ) 아 정말 방학내내 집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학교 점심급식이 정말 맛있다는것을 느꼇다. 오늘은 치즈떡볶이를 먹었는데 포인트는 떡볶이가 아니라 치즈였다. 정말 맛있다. 우와 쫄깃쫄깃 고소고소 밥+치즈의 미묘한 조합을 느낄수 있었다. 오후에는 미술을 했다. 물론 4교시에도 했지만 지금 이 글의 내용은 점심시간->오후 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6교시에 수학을 했다. 그냥 말많이 하고 재미있었다.그리고 지금문창을 쓰고있다. 지금->미래를 쓰는건 일기가 아니기때문에 여기서 마치겠다. 하지만 이건 알 수있다. 다음 시간이 국어라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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