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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랑 C머 게임을 했다.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6.13 조회수 17
 오늘 일요일이라서 재용이랑 C머 게임을 했다. 근데 재용이가 너무 못한다. 솔직히 센서나 실드만 엄청 사서 쓰기만하면 거의 이기는 게임이 크아다. 바늘있는 곳에다가 실드를 쓴 상태에서 물풍선을 갈구면은 상대방은 75퍼센트의 확률로 그사람은 이기게 되있다. 그런데 재용이는 그방법으로 나한테 이긴거 같다. 상대가 센서를 썼는지 안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재용이의 미리 터질 곳을 안 현란한 움직임은 꼭 센서를 쓴것을 알려준다. 재용이가 발리면은 항상 하는 말 3가지 패턴이 있다. 첫번째는 컴퓨터가 안좋았다는 것이다. 렉이 심했다는 거랄까? 두번쨰는 키보드가 안좋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키보드 때문에 나의 현란한 손놀림과 컴퓨터가 안맞았다는 것이랄까? 세번쨰는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아무튼 재용이랑 이번일로 느낀것은 세상에 핑계거리는 무한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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