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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데두 피곤하지않아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4.04 조회수 14

 오늘은 월요일 인데도 피곤하지 않다. 이상하다. 난 원래 평소엔 일요일 다음날인 월요일은 수업도 눈이감겨 제대로 떠지지 않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알지모를 힘이 나려고하는데! 반장이 칠판을 지우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내가 이번주 주번이다. 내 주번은 한참있다가 올 줄알았는데... 이건 너무 빠른거 아니야? 칠판을 지웠다. 1교시 역사를 하려고하는 순간~ 조회가 있다고 한다. "OH, YES!!!!!"를 외치면서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속도로 유클래스에 착석 하였다. 그리고 부반장 임명장도 받았다. 너무 좋았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장장 30분동안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했다. 아침에 나려고 하던 힘이 또 다시 사르르르 녹아버린다. 그래도 괜찮다. 1교시는 여차 저차해서 15분밖에 안했으니깐 하지만 2교시가 문제였다. 기 가! ㄱ- 어째서... 아침부터 할머니가 불러주시는 자장가보다 더 포근한 기가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야하는가...다행이 여자애들이 수작을부려서 딴 이야기로 새어나가서 그나마 버틸만하였다. 3교시는 도넛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시간이였다. 다른학교랑 뭐 발표하는게 있는데?? 다른 학교 애들이 하는걸 보니 가관이였다. 하지만 너희도 곧 하게될거라는 도날과 영어선생님의 눈치에 앞날이 걱정되었다. 4교시는 국어시간이다. 국어시간은 이상하게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딱 시계를 쳐다봤는데 벌써 30분이나 지나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15분을 버텼다. 점심을 맛있게 냠냠쩝쩝 먹고 애들이랑 축구를 하였다. 으이그, 똥BOLL들 5교시는 수학이다. 오늘 수학시간은 심각하게 1문제를가지고 45분을 공부하였다. 그래서 5문제를 풀었는데 4문제는 이해가가는데 다른 1문제가 잘 이해되지 않았다. 더 분발해서 일주일안에 이해하고말리라... 6교시는 체육이다. 잘만하면 체육관안에서 배트민턴을 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는데 얄밉지만 원반을 잘하는 곽모씨가 "원반해요!"이랬다. 아... 정말인지 확 그자리에서 삼겹살을 해먹어버리려다가 말았다. 7교시는 기가시간이였다. 과학쌤이 출장을 가셔서... 아침에 만났다가 또 만나서그런지 면역이생겨서 이제 졸리지도 않다. 8교시 국어를 마치고 저녁을 냠냠쩝쩝 맛있게 먹었다. 하... 월요일은 야자하기가 너무 힘든거 같다. 야자야자야자 야자열매가 먹고싶다. 야자열매를 먹으면서 야자를 하면 어떤느낌일까. 어쨌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 나에겐 내일의 희망이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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