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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1.06.15 조회수 27

사회시간에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역사에 대해서 배운다. 초등학교 때 사회 공부하면서 봐두었던 내용인데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국어시간에 고전에 대해서 배우면서도 우리나라 과거 사회에 대해서 말씀하시곤 하는데 대답을 못하고 어리둥절 할 때면 답답해진다. 우리나라 역사 뿐만 아니고 다른나라의 역사를 얘기하시거나 심지어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까지 하는데 책을 잘 읽어둬서 대답하는 애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과 동시에 여러 범위의 책을 읽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참에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보던가, 사던가 해서 읽어보려고 한다. 우리반 교실에 새로 들어온 책 중에 '홍대용' , '박지원' '이제마' 등 대해 써놓은 책이 있는데 요즘 그 책이 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위인전 같이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에 별 흥미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그 책이 재밌어 보인다.

어제 '몽실언니'라는 책을 다 읽었으니 오늘 독서시간부터는 '박지원' 부터 읽어 볼 것이다. 그리고 통일신라나 고려시대 관련된 책이나 만화 말고 글로 된 '그리스 로마신화'도 읽어봐야 겠다. 독서 후에 짧게 독후감이라도 남겨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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