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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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1.06.13 | 조회수 | 23 |
기가 선생님께서 빵을 만드는 기가 실습을 하신다고 하셨다. 학교에서 기가 실습을 하라고 나온 예산으로 빵을 구울 수 있게 오븐도 사고 강력분도 사셨다고 했다. 작년부터 우리가 맛있는 것 만들어서 먹자고 선생님한테 졸르고 졸랐는데 이제야 선생님이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셨나보다. 기가 시간을 두시간을 합쳐서 넉넉하게 잡고, 우리 반 끼리 조를 나눠서 한 조당 빵 두 종류를 만들어 선생님을도 드리고 우리들끼리도 나눠 먹자고 하셨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도 정연이랑 둘이서 팀이 되었다. 우섭이나 성훈이가 있었으면 무거운 준비물이나 가져오기 귀찮은 준비물을 가져와 준다고 했을텐데.. 그점이 조금 아쉬운 것 빼면은 우리는 정말 환상의 조인 것 같다. 정연이는 피자빵을 좋아해서 피자빵을 만들고, 나는 엄청난 고민 끝에 크루아상..을 만들까 했지만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름부터가 고급스러운 빵 같아 보여서 만들기 전부터 부담이 되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오븐은 하나인데 괜히 발효시간만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실패를 하지 않게 잘 ! 만들어서 내가 만든 크루아상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 피자빵에 대한 기대도 크다. 햄도 넣고, 모짜델라 치즈?도 넣고, 피망, 파프리카, 감자, 양파까지 ! 넣어서, 될 수 있다면 치즈크러스트로 모양도 예쁘고 푸짐하게 먹고 싶은 생각인데.. 너무 기대가 커서 나중에 혹시 망하면 우리 둘다 실망할까봐 걱정이된다. 그래도 기가선생님을 믿고 ! 정성을 쏟아서 만들어봐야겠다. 다음주쯤에 실습 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너무 기대된다. 남자애들이 빵을 어떻게 만들지도 궁금하다, 혹시 남자애들이 우리보다 빵을 더 맛있게 잘 만들 수도 있다.ㅎㅎㅎ 이렇게 또 기가시간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인 것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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