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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봄소풍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1.05.03 조회수 24

저번주 금요일날 봄 소풍?을 다녀왔다. 1교사 3학생이 조를 짜서 가고싶은 곳으로 소풍을 가는 것이였는데 나는 영어선생님, 병찬이랑 민정이 이렇게 소풍을 다녀왔다.

왜 다 같이 소풍을 가지 않고 선생님 7분이 각자 다른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보는 색다른 소풍 방식이였기 때문에 재밌을 것 같았다. 참고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우리는 소풍가기 하루 전날 까지 어디로 소풍을 가야 할지 정하기 못했다. 병찬이도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다고 하고, 나도 학교에서 수업듣고 있는 것보단 박물관이라도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선생님이랑 영화 한 편 보고 점심을 사먹고 오기로 했다.

김천 영화관에 갔는데 정말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 영화관에 누워서 영화를 봐도 될 정도로...... 영화가 10시 40분 영화라서 밑층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 아무튼 아침 메뉴를 시켜먹었다. 사실 햄버거 가게에 아침에 가는 것은 또 처음이라서 맥모닝 메뉴도 처음먹어봤다. 나는 잘 먹고 있는데 병찬이가 햄버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정말 이상한 냄새는 나는데 베이컨 냄새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다 먹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서 영화관에 갔다. 병찬이가 이 영화는 어떨 것 같, 저 영화는 어떨 것 같다며 비교를 하다가 '토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신의 세계에서 전쟁을 일으키다가 지구로 추방을 당해서 인간세계에 적응 하다가 잃어버린 망치를 되찾고 신의 세계도 올바르게? 다시 만들어서 돌아가는 뭐 이런 이야기이다. 내가 말한 줄거리는 허접하지만 영화 내용이 재미있어서 한눈도 안팔고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두 시간동안 옆구리에는 팝콘을 끼고 본 영화가 끝이나고 김천 미스터피자에 갔다. 메뉴판 보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씨푸드 아일랜드 피자를 시켰다. 배는 불렀는데 피자랑 샐러드가 너무 맛있었다. 나는 원래 이런 레스토랑에서 시키는 샐러드를 더 좋아해서 많이 먹은 것 같다. 맥모닝메뉴도 먹고 팝콘, 콜라도 먹고 피자도 먹으니깐 진짜 4명 모두 배가 너무 부르다고 했다.

점심도 먹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구미에 '금오산'에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했다. 산을 등산하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시간도 없고 선생님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경치 구경하고 내려오기로 했다. 산이라서 그런지 여기 상촌처럼 공기가 엄청 좋았다.

하루종일 먹기만 한 것 같지만 색다른 소풍이였다. 다른 친구들도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다. 정연이네는 국어선생님이랑 주영이의 대화부터가 너무 웃기다고 했고 성훈이네는 성훈이가 큰 고기를 잡고 다 같이 삼겹살을 먹어서 재미있었다고 했다. 정말 너무 재미있는 소풍이였다. 이제 며칠 후면 시험이니 시험공부 열심히 !!!!!! 하고 수학여행을 또 기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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