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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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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처럼 놀고 싶다..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1.07.14 조회수 51

나는 자주 체육시간에 생각 해보고 있다. 오늘 그 시간에도 말이다. 여자애들은 노래를 부르고, 나는 그냥 옆에서 보고 있었다. 나도 놀고 싶었는데.. 놀아 줄 사람이 없었다. 여자애들아니면, 안 놀아 주기 때문이다. 근데 남자애들 보고 있을때.. 참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 보았다. 나는 열심히 관찰 해보았다. 축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하고 운동이라면,, 모두 다 할수 있는 아이들.. 부럽다. 다만 나는 몸이 안 좋운것이야?? 아니면 숨 때문이지 몰라도,, 금방금방 하면 좀 있다가 숨이 차서 체력이 훅 하고 떨어진다. 그러는 상황에 놀기도 힘들 시기다. 근데 남자아이들의 보았다. 우섭이 어첨 뚱뚱 한데 금방금방 숨이 돌아간다. 참 신기한다. 그 의미는 그것이가? 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것이 아니다. 즐겁게 놀고 좋게 보내고,, 그런 긍적적인.. 생각이 있어 그랬다. 나는 가끔 가다 보면.. 질려서 안하는데.. 이해가 간다. 놀 때 운동할 때 어첨 긍적적으로 놀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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