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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딸기에게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1.04.04 조회수 26

게임에서 만난 사귀게 되었던 친구 딸기에게

 

안녕 ! 딸기야 나야아아 [뭐 닉넴 상관 없고 이름이 있으니 닉넴 말 안 할껭.]딸기야. 처음에 만날 때 우리 참 희한하게 만났지우리 웅 재미있게 내 맥이랑 놀다가 너까지 만났지..킁..  그렇게 되서 이차여차 되었는데 결국 친구가 되었지  딸기야아아 그래도 오늘도 참 편하게 만났겠다.킁 상관없는 말이냐 해서 정말로 미안해.. 내가 좀 말이 많아성.. 그래도 이해 해줘 내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디 하하 딸기야 막얀에 또 내가 니 앞에서 요라 마이 욕 하지는 않을께 좀 게임 자주 할대 뭐가 안 되면 좀 빡치는 성격이라성 말이지 그래도 이해 해주공 참 근데 너 이거 말하면, 좀 충격 먹게 지만 나 너 처음에 볼때 진자 만만하게 봤는데 헉.. 실력이 좀 있는 아이였는줄 몰랐지 크크.. 딸기야 나는 처음에 니가 넘 만만하다가 좀 한다 이거 하면서 나는 좀 그랬지... 그것 좀 미안 했지는 구냐 미안 딸기야 너는 나 보고 어떤 생각이 들어니? 뭔 좀 캐릭터가 패션이 평소인 처럼 입어서 말이지 나도 좀 만만해 보였지? 헤헤 상관 없어 이제 우리는 소중한 친구니까 말이지 딸기야 우리 오늘부터 더욱 더욱! 잘 해보자 하루하루 나도 게임 맥이랑 즐겁게 보내는 인간이라서 말이지 아마도 좀 까불이가.. 하하 그래도 우리 이제부터 더욱 잘해보자 나 너 이제 마음에 들어꺼든 어제 나랑 같이 우정에 게임을 했지 그때 너랑 했는데 딱딱 맞아가지고 좋았지 그러면서 하루에 렙 2 올리고 말이지 어제는 좀 고마웠어 딸기야 미안. 갑자기 한말이 생각이 안나 미안 딸기야 나중에 나 또 너한테 편지를 쓸게 그럼 바이바이 잘 지내보자 딸기야 우리 친구로 좋게 지내자

 

2011.4.4

-민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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