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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누나의 피아노 연주회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1.11.16 조회수 29

어제 11월 15일 김천 문화회관에서 이희아누나의 피아노 연주회를 했다. 이희아 누나는 텔래비젼에서도 몇번 봤었다. 실제로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 이였다.

우리학교 전교생과 선생님 몇분 하고 김천 문화 회관에 갔다. 나는 담임선생님과 수학선생님 태웅이형, 주영이랑 담임선생님 차를 타고 갔다.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표를 사셨다. 우리전교생이 20명 선생님 몇분 해서 한30장? 정도 삿을 것이다. 표 값이 25,000원이여서 놀랐다. 전교생이 모여서 사진 찍고 7시 20분이 되어서 들어 갔다. 나의 좌석은 라32번 자리엿다. 약 10을 기다렸다. 연주회가 시작 되었다. 희아 누나가 들어 왔다. 오시자 마자 베토밴의 환희의 송가를 하셧다. 환희의 송가가 끝나고 희아 누나가 인사를 하고 희아 누나의 강아지도 소개했다. 처음에는 진짜 강아지가 오나 햇는데 누나 뒤에 있는 강아지 인형을 꺼내었다. 그리고 강아지 인형과 인사를 하고 다음 곡인 강아지의 왈츠를 했다. 처음 듣는 음악 인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들어 본것 같았다.

손가락 4개로 치기도 힘든데 치는 것을 보니 정말 멋졌다. 나는 손가락이 멀쩡한데 피아노도 못치는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희아 누나는 손가락 뿐만 아니라 다리도 불편하셔서 다리 일부를 절단하셧다고 했다. 중간에 희아 누나 어머니가 들어 오셔서 희아 누나 어렸을 때 이야기와 희아 누나 어머니와 희아 누나 아버지의 만남의 이야기도 들려주셨다. 희아누나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하셨다. 희아 누나 어머니가 처음 희아 누나가 태어 났을 때 놀라셨다고 했다. 하지만 희아 누나의 어머니가 피아노를 시키셔서 희아 누나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다. 희아 누나 어머니가 희아누나를 포기하셧으면 희아 누나는 아무 것도 못하셨을 것이다. 희아누나의 노력과 희아 누나의 어머니의 노력 덕분에 희아 누나가 피아니스트가 된 것 같다.

희아 누나가 노래를 부를 셧는데 그렇게 못 부르지는 않았다. 고음을 올리면 내려오지 못한다는 말씀이 맞았다. 희아 누나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았는데 보통사람은 손가락이 10개라서 덜 힘든데 희아누나는 4개라서 오른손이 다못해서 왼손이 오른손을 돕고 왼손이 오른손을 도왔다. 희아 누나는 정말 대단하시다. 희아 누나처럼 포기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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