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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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11.08 | 조회수 | 43 |
성제 오늘 성제가 한문 시간에 졸아서 내가 김은규한테 성제가 깊이 깊은 잠속에서 벗어나라고 날카롭고 뾰족한 나의 컴퍼스 로 구멍을낸 볼펜심 을 김은규한테 줘서 깊이 깊은 잠속에서 아우성을 치는 성제에게 던지라고 해달라고했다. 그러나 내 말대로 할 김은규 가 아니다. 그 날카롭고 뾰족한 나의 컴퍼스 로 구멍을낸 볼펜심 을 성제의 주머니 속에 넣는것이었다. 성제의 손이 주머니에 넣어져있어서 손에 볼펜잉크가 묻었을거라 생각했다. 잠시후 성제가 깊디 깊은 잠속에서 드디어 깨어났다. 성제가 깨어나자 하는말 : "CX 박재용 닌 D졌다." 난 참 어이가없어서 성제의 머리를 훅 내리치고 싶었지만 착해서 참아주기로 하였다. 그뒤 종이치고 성제는 웃으면서 때릴려고 왔다. 나도 때렸다. 그런데! 성제한테 때릴곳이 없어서 막때렸더니 내가 주먹으로 코를쳤다. 느낌이 더럽다. 그뒤 안경이 떨어지고 성제 가 하는말 : "CX!!!!!!!!!!!!!!" 이라면서 안경을 쳤다고 뭐라고 했다. 그리고 " 맞짱 뜨자 병X아 " 그리고 난 도망쳤다. 남정미 누나가 욕설로 성제를 잠재웠다. 그리고 난 남자탈의실에 숨어있었다. 그리고 성제 가 하는말이 들렸다. "아아!" 라길래 난 나와서 계단에서 지켜봤다. 성제가 형들한테 맞고 있었다. 그리고 난 성제한테 " 성제야 미안해 " 라고했더니 성제가 하는말 : "알았다거" 라길래 난 " 뭐라구? " 했더니 " 가라꼬 " 라고했다. 그리고 난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컴퓨터실로 왔는데 성제가 있나 없나 살피다가 성제한테 들켰다. 그러자 성제가 " 가라 가라꼬 " 라고해서 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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