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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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11.07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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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어제 엄마가 신발을 빨고 난로옆에 두라고 했다. 그래서 난 난로옆에 세워뒀다. 그런데 신발끈이 한쪽은 풀려있고 한쪽은 묶여있다. 내가묶은건데 그래서 난 저녁밥을먹고 다시 난로옆으로 와서 신발을들고 신발끈을 묶었다. 그런데 어떻게 묶는건지 까먹었다. 알았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했는데 누나가 인강을 듣고 있어서 못쳐봤다. 그래서난 신발끈 묶는걸 포기하고 신발끈을 풀고 신발끈을 살살빼서 신발과 분리 시켰다 그리고 다시 신발끈을 끼우려고 했는데 어떻게 끼워야할지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신발끈을 안풀어 놓았던 다른짝을 보면서 대충맞췄다. 난 선모양이 삐뚤어지지 않게하려고 세세하게 했는데 아빠랑 누나가 답답했는지 도와줬다. 그리고 그다음날 신발을 신고 가려고했는데...... 신발이 안맞는다. 짜증난다. 신발을신고 끼워야 됬었는데 그래서 한참을 손보다가 학교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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