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박재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캐리커쳐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11.04 조회수 22

캐리커쳐

난 미술시간에 체육선생님을 캐리커쳐 했다. 머리는 대강 잘나왔는데 몸이 문제다. 몸을대강그렸는데 너무 호리호리 하게 그려서 선생님이 근육을 우락부락 하게 만들어주셨다. 너무 부담된다. 다시지우고 하려는데 종이쳤다. 너무아쉬웠다. 다음주엔 선생님께서 수능감독을 하신다고 못오신다고 하셔서 다음주는못한다. 너무아쉽다. 그리고 흰티에 그린 절규 를 그려서 완성을했는데 물을너무많이 써서 그림밖으로 번졌다. 그래서 선생님께선 잘나왔는데 아쉽다고하셨다. 그리고 번진것을 물감을묻혀서 액자처럼 만드는게 어떠냐고 물으셨다. 좋다고했다. 그리고 다른애들 캐리커쳐도 봤는데 잘했다. 김은규는 영쌤을 그리셨다. 좀 어려워 보인다. 주름이 많아서 이다. 체육쌤은 주름이 별로없으신데, 영쌤은 윙크를 하셔서 주름이 많다. 그래서 김은규는창문에 대고 햇볕에 비치는 사진위에 종이를 얹고 따라그렸다고 했다. 근데 머리가 너무작은것같다. 그리고 우성제는.. 내가 체육쌤 얼굴을 다그렸을때 걔는 얼굴모양도 못잡고있었다. 기가쌤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오셔서 기가쌤이랑 똑같이 그리고 가셨다. 너무신기했다. 그리고 창호 창호는 선생님도움없이 엄청잘그렸다. 눈은 개구리처럼 크신 선생님을 맡았다. 말안해도 누군지는 알것같다. 그리고 김현지를 봤다. 담임선생님을 그리셨는데 눈이짝짝이 라서 그렇지 잘그렸다. 그리고 남인애를 봤다. 교장쌤을 그렸다. 잘그렸다. 남정미누나는 수학쌤을 그렸는데 수학쌤보단 내가아는 애 가 더닮은듯했다. 만화캐릭터 처럼 그렸다.

이전글 신발끈
다음글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