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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07.18 조회수 27
 


전쟁기념관




1학년 1반 7번 이름: 박재용




7월 15일 우리는 서울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다.

 

버스에서 3시간동안에 이야기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버스에 제일처음탔을땐 난 중간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우섭이형이 와서 내자리를 좁게만들어

 

화가났지만 곧이어 난 태웅이형 자리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기념관을 갔다와서 버스에 탄뒤

 

약2시간 후

 

내가 과자를 먹고있는데 성훈이형이 발냄새나는 발을들고와서

 

내입에 닿을려고 했다. 그런데 그 엄지발가락이 내 앞니 끝쪽에 살짝 닿았다.

 

느낌이 불결했다. 그리고 전쟁기념관 에 도착했을때로 돌아가면

 

제일처음 전쟁기념관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는 밥을 먹는 식당 부터보고, 그다음에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6.25 관련 영상과, 천안함 유공자 들의 사진들을 보고

 

전쟁관련 옷,물품,총 등을 보면서 돌아다녔다.

 

그리고 많은것을 보았다. 특히 외국인들을 많이보았다.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많이 갖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난  전쟁에서 희생하신분 들께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조금 안쓰러웠다. 그리고 식당에가는데 비가와서 

 

난 창호랑 나랑 교장선생님 우산으로 들어가서 우산을 같이쓰고 식당으로 들어

 

갔다

 

식당에가서 가서 돈가스를 먹는데 조금 뭔가다른맛 인거같았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다음 유공자 들의 묘가있는곳으로 갔다.

 

거기서 묵념 을하고 탑 밑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많은 사람들이 재가되어있었다.

 

사진도 꽂혀있고, 국화도 놓여져 있는것도 봤다. 그리고 거기서 나와서 묘지를 보는데

 

묘지마다 한줄은 보라색꽃 ,그다음줄 은 흰색꽃 이 각각 놓여있었다.

 

 정성스레 놓은듯해 보였다. 참 뜻있는 하루였다. 그분들이 희생해주셔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생각이 멤돌았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데

 

군인 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유리박스 안에 들어가있었다. 난처음에 마네킹이 있는줄알고

 

가까이갔었다. 눈을 움직이길래 난깜짝놀랐다. 그리고 우리들은 학교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깐 많이 피곤하였다.그래도 재미있고 신나고, 전쟁에 참가하신분들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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