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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09.19 조회수 32

양심

                 박예슬

나 양심은

오늘도 착한 일을 합니다.

 

새치기를 할 때

약한 사람 괴롭힐 때

난 도저히 못 참고

또 달려가지요.

 

하루에 수십 번,수백 번

달려가도 끝이 없어요.

 

이제는 제가 없어도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없어도

모든 사람이 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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