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리고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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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1.09.01 | 조회수 | 23 |
2011,9,1(목)
제목:처음 그리고 빛 오늘은 2011년 9월 1일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단 하루 차이 이지만 그전보다 날씨가 더 선선해질 줄 알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날씨는 어제나 별반 차이가 없다. 조금 기분이 좋지 않다. 가을인데 자꾸만 여름이 부활하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따라 햇빛이 대단하다. 어제보다 더욱 쨍쨍하게 빛이 나는게 왠지 자만심에 빠져있고,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이렇게 햇빛이 나는 것 까지는 좋지만 피부가 까맣게 변할까봐 걱정이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피부가 전보다 나름 많이 탔는데 더 많이 탈까봐 겁이난다. 앞으로도 이렇게 날씨가 맑은 것은 좋지만 너무 심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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