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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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1.04.14 | 조회수 | 29 |
2011,4,14(목)
제목:새로운 취미 오늘도 평소처럼 평범한 하루였다. 저번에 문예창작으로 일기를 썼을 때 좀 특별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역시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 해보니 나에게 조금 달라진게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모습이 아닌 내가 컴퓨터 할 때 있는 일 말이다. 문예창작을 쓴 후 부터 인 것 같다. 항상 문예창작을 쓰기 전에 우리 반 애들이 쓴 글과 다른 반 언니,오빠 들이 쓴 글도 본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점점 그것에 재미를 붙여서 안보면 왠지 조금 허전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꼭 중독된 것 처럼 말이다. 글을 보면 각자의 개성이 들어 나는게 재미있는 것 같다. 혹시 그게 내가 문예창작을 재미있게 쓸 수 있는 하나의 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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