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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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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11.21 조회수 48
토,일이 야영이였다. 선생님은 과학선생님만 가셨다. 이 20명을 선생님이 대리고 가시니까 선생님도 엄청피곤하실거다... 야영 당일 정연이가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김치담는 쇼핑백이 찢어졌다고 나갈려다가 다시 가방찻으러 다녔다. 학교에도착했을때 정연이랑 현지가 앉아 있었다. 우선 찢어진 쇼핑백에서 김치랑 다른 재료들을 옴겨담으려는데 딱 가방을 펼치는순간 너무 큰걸 가져왔다. 펴보지도 않고 가져와서 이렇게 큰건줄 몰랐다. 우선 그렇게라도 넣고 교실로 올라가서 밴드랑 배드민턴을 하고 1시차를 타고 물한리로 올라갔다. 그 전날 초등학교에서 갔다와서 좋다고 그랬는데 정말 좋다. 잔디도 있고 골대도 있고 방도 넓다. 왜 물한리로 야영을 가나 했는데 정말 좋았다. 가서 우선 짐을 풀고 우리조는 과학선생님방에서 밥을했다. 선생님방은 가장좁았다. 그래서 접시도 얼마 없었고. 우선 그렇다 치고 요리를 했다. 처음은 김치참치볶음밥이였다. 얼마나 맛있겠어하고 마들었다. 우선 밥을하고..... 근데 밥이 없으면 볶지를 못하지까 밥 할동안을 기다렸다. 밥이 다 되고 정말 잘됬다. 2그릇반정도 했는데 정말 잘됬다. 민정이 언니손에다 맞추니까 저확하다. 그리고 김치를 잘라야하는데 없어서 캉을 얻어왔다. 근데 김치가 썰리지 않는다. 김치가 안썰리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래서 있는 가위로 가위를 자르고 정연이가 들기름하고 고추장을 넣었다. 그위에 김치와 참치를 얻졌다. 그리고 볶이 시작 김치가 투명한색갈이 될때까지 하라고 했는데 언젠지 몰라서 약간 색갈이 변할떼 밥을 넣었다. 밥을 넣고 볶으니까 정말 김치참치볶음밥이 되어가는것 같았다. 그때 1조에서는 카레를 했고 3조에서는 라면을 해 먹었다. 카레는 남자애들이 제폭해서 감자가 아삭아삭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리고 3조는 라면이 모잘랐다. 우리조가 가장 잘됬다 이런마음으로 밥을 먹었다. 근데 왠지모를 부족한느낌 그래도 7그릇에 다 담았다. 그 위에 치즈를 뿌렸다. 김치참치치즈볶음밥 완성이다. 정말 성훈이가 그때는 착해졌는지 모르겠지만 먹는네네 계속 맛있다고 이런말을해서 정말 맛있는건가 빈말을 하는건가... 모르겠다.하여튼 우리는 맛있었다. 김친참치볶을밥의 하이라이트는 김치 정연이 집에서 김치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을것 같다. 밥을 다 먹고 우리가" 밥은 여자가 했으니까 뒷 마무리는 남자가해야지?" 성훈이가 일어나서 설거지를 했다. 정말 야영가서 신기한 장면을 많이 본다. 성훈이 은규 태웅이 오빠 주영이 우섭이가 설거지를 하는거.... 정말 정말 신기하다. 정연이가 성훈이 사진까지 찍었다. 여자방에서는 1조가 가서 요리를 했다. 근데 거기서는 주영이랑 태웅이 오빠가 하고 있었다. 점심먹고 나가서 축구를 했다. 근데 남자애들이랑 축구를 해 봤자 어차피 공은 만져보지도 못할건데 뭐하고 여자는 왜 끼나..... 축구를 해서 이기면 과자2개다. 1,2학년여자랑 은규 성훈이 태웅이오빠 창호 그리고 다른팀은 3학년언니들 주영이 우섭이 병찬이 성제 이렇게 게임을 했다. 우리쪽 꼴키퍼는 현지였고 저쪽팀은 재용이였다. 정말 승부가 안나서 공2개로 축구를했다. 근데 언니들이 과자가 걸려있어서 많이 까칠(?)했다. 핸들했는데 여자라고 막 뭐라고 하고 그래도 성훈이가 되게 그래도 정직했다 우리팀이  핸들하면 핸들했다고 하는데 다른팀은 막 소리르 지르고 날리가 났었다..... 공2개로 축구를해보는것도 보는것도 처음이라 두개의 공을 다 보느라고 힘들었다. 그리고 남자들이 공을 가지고 있으면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고.그리고 주영이가 공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소리부터 질렀다. 주영이가 대부분골을 넣으니까 그런것 같다. 근데 주영이가 공이와도 그렇게 안 움직이고 그냥 가만히 서 있고 졌다는걸 느낀건지 아니면 재미가 없는건지.... 그래도 마지막에는 승부차기로 다른쪽팀이 이겼다. 정말 축구가 끝나니까 오래만에 하는 운동이라 힘들었다..... 와서 또 저녁먹을 준비를했다. 배는 꺼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밥을 또 먹는다. 저녁을 선생님이 사 주시는 오리고기 재용이 아빠가 오셔서 오리고리를 주고 가셨다. 근데 반정도 먹었다. 근데 밥이 참 애매모하게 남아서 이렇게 먹으면 모자랄것 같고 더 하면 많을것같고 그래서 반만했다. 근데 신기한건 딱 정확히 한그릇을 남기고 다 먹었다. 우리가 가장먼저 오리고기를 먹었다. 우리가 가장 빨리 먹은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은것도 우리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목적실 활동. 우선 가자마자 퀴즈부터 했다. 근데 정연이가 맞추고 우리조에서는 아무도 못 맞췄다. 그리고 게임도 했는데 역시 게임도 탄게 없다. 마지막에 돼지몰이만 이겼다. 그때 이겼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아~ 그냥 이겼구나 이런느낌만들었다. 그러고 선생님의 마술쇼 뭐가 좀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되게 재미있었다. 가장 신기한건 민정이 언니가 생각하고 있던 사람을 봉투에서 그 사람이름을 꺼낸게 되게 신기했다. 수건돌리기를 하고 얼음땡은 밖에 나가서 했는데 너무 크고 누가 술래인지 몰라서 한참을 해맸다. 어이없이 잡히기도 하고... 희정이하테 안 잡히려고 정말 엄청 뛰었다. 근데 생각했던거와 달리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좀비놀이를 재미있을것 같다. 했는데 엄청 일찍 끝나버렸다..... 너무 할꼐 없어서 이걸할까 저걸할까 하다가 그냥 다 들어갔다.  여자들은 다목적실에서 놀고  남자들은 라면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에 카레끓여 먹고 정연이가 말해준데로 카레에 참치는 넣어서 먹으니까 맛있다.... 그리고 축구 한판더하고 상품탔다. 그때는 우리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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