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교시가 한문이였다. 인애랑 나랑 은규박에 한문공부한다. 그래서 항상 뒤에 있는애들은 벌을 섰다. 근데 요즘 나도 한문에 점점더 약해지는것 같다..... 오늘 한문시간에 되게 재미있는일이 있었다. 재미있는것부터 이야기 하자면 한문을 다 해석하고 여자와 남자가 누가더 크게 읽나 이걸로 내기를 걸었다. 크게 못 읽으면 밖에 있는 은행을 한바퀴 삥돌고도는걸로 벌칙을 정했다. 우성제는 자니까3:3이다. 근데 현지는 일지도 않고 우리가 월래 목소리도 더 작은데 어떻게 이겨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우리가 읽고 정말 남자애들이 읽었는데 정말크다 근데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버벅거리고 목소리는 점점작아진다. 국어 선생님이 여자들을 위해서 그런말을 했는데 아니면 정말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남자애들은 버벅거렸다고 벌칙을 시키셨다. 정말 시작 하는 소리에 벌떡이러나자마자 달렸다. 근데 꼴등은 당연히 재용이다. 그렇게 믿고 애들은 뛰었는데 애들간후1초후에 갑자기 자고있던 우성제가 벌떡일어나더니 뭐냐하면서 그냥 밖으로 뛰어나갔다.정말 그 모습과 그 장면을 봐야 웃기다.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배꼽이 빠질것같다.인애랑 나랑 거기서 엄청웃었다. 정말 진짜 엄청많이 웃었다. 선생님이 한문을 또 읽으라고 시키셨다. 그래서 읽는데 너무 웃겨서 읽지도 못했다. 선생님도 웃기셨는지"너희들도 안바퀴 돌다올래?" 이말을 하신순간 우리는아무렇기도 않게 읽었다.우성제는 그냥 아무이유없이 뛰고 애들은 돌아왔다. 근데 은규가1등 우성제는2등 근데 신기한게 창호가 꼴등이고 재용이가 3등이다. 완전 그건 기적이다 너무 신기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창호가 혼났다. 오늘한문시간은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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