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페스티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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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10.24 | 조회수 | 36 |
애들이 수학체스티벌 가자고 한다.....수학 선생님이랑 가고 애들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을것 같아서 갔다.근데 수학페스티벌은 대회랑 비슷한것 같아서 시험보고는것 같아서 딱히 끌리지는 않았다.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고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간다고 했다 공부하는게 아니고 여러 부스가 있는데 우리가 한 부스에서 정다면체라는걸 알려주고 설명해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다.그때가 9월이였는데 선생님은 분명히 이십몇칠날쯤 간다고 해서 애들끼리 준비하나 했는데10월 21일날이다... 완전 기대했는데.... 대박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아 한달도 더 남았는데...그리고 10월 거의 1주일전 우리가 선생님한테 연습 언제해여 물어보면 선생님이 칼이 와야 만들수 있다고 했는데 그냥 있는 칼로 자르면 되지 뭐하러 새칼을 사나 그랬는데 그냥 칼이 아니다 원을 정말 일정한 크기로 정확하게 만들수 있다.그때는 애들인 없고 나랑 희정이만 야자시간에 남아서 선생님이랑 그걸 잘랐다 처음에는 왠지 정말 못할것 같았는데 처음에는 잘 되는것 같았다. 그때 희정이강 계좌이체하러가야된다면서 안간다고 했는데 왠지 가야할것만 같은?? 그리고 기대도 엄청 많이 했고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다.선생님이랑 같이 있는데 왠지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기분? 항상 수업만 듣고 수학여행때나 다른데 갔을때나 이야기를 많이 했지 이렇게 많이 말한 적은 없었다. 선생님이랑 둘이있으면 왠지 어색할것 같은데 정마 쉬지도 않고 웃었다 그리고 말도 끊임없이 나오고 그래서 희정이가 올때까지 계속 이야기만 했다. 쌤이 사온 칼도 자랑하고ㅋㅋ근데 이렇게 원을 자르는걸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근데 딱히 아! 나 저거 해보고십다 이런마음은 딱히 없었다. 그리고 왠지 내가 하면 망할것 같고 그래서 선생님이 해보라고 했었을때 막상 나서서 하지는 못했다 근데 수학 페스티벌가서는 나랑 선생님이랑 종이잘랐다. 그사이에 실력이 많이 늘었다. 선생님이 삼각형 접는방법 사각형 접는 방법만 알려주셨는데 오각형도 만들어야하느데 오각형은 우리가 직접 잘랐다.오각형은 만드는 방법이 너무 까다로워서 다 만들지도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일이 다 하나씩 잘랐다. 그다음날 선생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종이를자르셨다 언젠가는 하나의 오타 없이 깔끔하게 자르고 게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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