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
|||||
---|---|---|---|---|---|
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9.28 | 조회수 | 34 |
어제 이모한테 전화가 왔다.....부제중에도 이모한테 왔는데 집에가서 전화하나는게 까먹고 있었다.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이모가 별로 좋지 않은 목소리로..."정미야...아빠가 너한테..." 여기까지 듣는순간 내가 무슨잘못을 했나 싶었다 워낙 이모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아서 내가 아빠한테 뭐라고 한것도 없는데 왠 그러지?근대 뒤에는"아빠가 스마트폰 사줄까 노트북 사줄까?" 라고 이모가 말했을때....순간 당황해서 "스...." ......."스마트폰" 이라고 말하니까 이모가 노트북이 났지 않아???이러면서 꼭 노트북 샀으면 더 좋겠다는 쪽으로 말해서 아 나가는 돈이 많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모가 아짜랑 생각해 본다고 했느데...내가 오늘 변기통에 핸드폰을 빠트렸다.정말 빠트리는 순간 정말 남에 일같았던 일이 나에게도 닥쳤다....어 이걸 어떻하냐는 순간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근대 정말 아무생각을 안하고 정말 그냥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행궜다.어떻게 이모가 이런 말을 한후 그다음날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어떻게 생각하면 스마트폰사준다고 핸드폰을 빠트렸다고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오해하겠다라는 생각이 컸다...근애 문제는 이걸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그래서 우선 다 불리시켰다... 그리고 말렸다... 그게 내 최선이다.... 오늘도 이모한테 전화가 올텐대... ㅜㅜ 어떻게 하냐..... |
이전글 | 햄스터 |
---|---|
다음글 | 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