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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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9.19 | 조회수 | 26 |
오늘 영어시간때 생각하지도 못했던게 있었다 도날쌤이 다음주에는 보물찻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걸정말 기역하고 계셨다. 쌤한테 뭘찻내고 물어보는데 종이를 주시면서 이 것들은 찻아오라고 하셨다. 근대 찻을건 곤충 그리고 식물이였다. 선생님이 비닐봉지와 위생장갑을 주시면서 여자 랑 영쌤 그리고 남자랑 도날선생님 영쌤이 벌레도 잡고 그럴것 같았는데 그냥 핸드폰만 만지작 거린다... 그 주신 리스트에 사마귀가 있었는데 나는 사마귀를 생각하는것 조차 도 싫지만 인애가 사마귀를 발견했다면서 잎으로 사마귀를 아무렇지도 않게 잡았다. 그리고는 비닐봉지에 넣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잠자리를 잡으러 다녔다. 인애는 평소에 잠자리를 되게 잘 잡고 오늘따라 잠자리도 많았는데 하나도 잡지도 못했 다. 어쩔수 없이 그냥 식물을 찻으러 갔다. 우선 아무 풀이나 뽑고 그리고 소나무 잎이 랑 솔방울 그리고 나무 껍데기랑 단풍잎 그리고 클로버까지 다 찻았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곤충을 잡기로 했다. 인애는 잠자리 잡으러 나니고 우리는 그냥 인애 옆에 있고 인애가 잠자리를 잡으러다니 는데 결국에는 잡지 못하고 그냥 매뚜기를 잡는다 내가 보다가 못해서 잠자리는 작은거 잡고 나비잡고 그리고 인애가 벌 을 잡았다 봉지로 몇벗을 치더니 손으로 잡고 눌러서 못움직이게 한다음에는 비닐봉지에 넣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거미줄을 찻으러 다녔다. 근대 굳이 밖에서 찻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 교실에도 거미줄은 많으니 까...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거는 밤이랑 밤나무 잎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올라가서 보니까 얘들은 밤나무랑 밤나무 잎을 찻아서 우리가 2개로 졌다.... 근데 선생님은 공충을 사직으로 찍어오라고 했지 잡아오라고는 하지 않아서 쌤이 당황했다. 거기안에 사마귀 거미 메뚜기 잠자리 나방 벌 이상한 벌레들이 있으니 까 선생님이 날려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1분이 남았다 자유시간이다.... 이렇게 허무한 보물찻기는 끝이 났다. 그리고 하나더 영쌤은 앉아서 스마트폰만열심히 들여다보고 계셨다.... 처음에는 그냥 한 1분은 같이 돌아다니다가 그리고는 그냥 앉아서 스마트폰만 계속... 보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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