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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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9.01 | 조회수 | 20 |
오늘 처음으로 미술시간이 들었다.... 연속으로 3시간 2,3,4교시가 들었다 저번에는 3학년 언니들이 미술을 할때는 어떤 좀 50대쯤 보이시는 선생님이 오시는데..... 오늘 오신 미술선생님은 좀 다른 분이셨다.... 오늘 오신 선생님은 왼게 차분하시고 여자 선생님이고 20대쯤 되보이셨다. 우리가초등학교때 있었을때는 학업성취도 평까때문에 많이 미술을 못해서 한 4번정도 한것 뿐이라 고 하니까 선생님이 이번에는 수행평가에 들어가는건 개지만 그래도 많이 하면 좋으니까 실기를 많 이 해준다고 하셨다 그리고 수업고 실기 위주로 하고.... 그러니까 왠지 미술이 좋아진다. 온늘은 첫날이라서 실기는 하지 않았고 교과서 진도만 나갔다. 다음주에는 실기를 하니까 준비물을 가셔오라고 하셨다. 우리는뭐 큰 건줄 알았는대... 4B연필이랑 미술용 지우게를 가져오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여기에서는 그런 물건을 안판 다는거다... 이건 2개 살려고 영동까지 나가야 한다... 누구를 시키자니 나도 영동을 나가고 싶고 나가 자니 왠지모르게 너무 촌사람같고... 그래도 놀러가는샘 치고 영동가기로했다... 쌤이 우리 3시간동안 지루할까봐 선생님이 우리한테 이야기도 틈틈히 해주셨다. 허리피라는 이야기 자기 전공을 찻아가라는 이야기 책을 많이 보라는 이야기 키클때 많이 먹어야 된 다는 이야기 그리고 좀 허무한건 쌤이 "흑인이 깜짝놀라면 어떻게 놀라게" 하고 말하셨다. 그리고 1초후에 "깜놀" 이러니까 너무 빨리 마쳤다면서 뭐라고 하신다.... 쌤은 이게 재미있으신것 같 다. 그리고 또 하나" 용이 깜짝놀라면?" 침묵이 흐르고 쌤이 답답했는지 "띠용" 이라고 대답을 해주셨 는대 그때 인애표정을 말로 할수 없을 만큰 어이 없다라는 표정이였다.. ㅋㅋ 나도 좀 어이없었다.... 남자들오 왠만하면 웃는대 남자들도 반응이 없다....... 쌤이 그래도 우리3시간 지루하게 보내지 않으려고 있는이야기 없는이야기 다 끄지버내거 하신것 같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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