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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초등학교의 충북 도립 교향악단 찻아가는 음악회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7.20 조회수 24

오늘 아침부터 상촌초등학교에 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돈도 안내고 편안하게 보는 이런 기회는 흔하지 않기때문이다. 그리고 학교도 땡때이 치고 ::

걸어가는대 너무 더워서 쓰러질것 같았다. 그래도 체육관은 시원해서 다행이다.....

아마 에어컨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다 쓰러졌을꺼다.

우리끼리만 보면 더 편하고 좋았을텐대 옆에있는 1학년에들때문에 좀 짜징났다.

1학년이  집중도 못하고 많이 떠들어서 정연이가 조용히 하라고 했는대 옆에 있는댸가 비웃어서

왠지 나까지 기분이 나빠진다. 요즘 1학년은 조금 이상하다.

처음에는 '모짜르트의 아이네' 르 들려주셨다 처음에 기대한만큼 정말 잘하셨다. 어떻게 표현은 못하

지만 아무튼 재미있었다. 소리가 좀 작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작은소리를 커버해줄만큼 놀라운 실

력을 가지고 계셨다.

첫번째 연주한건 많이 들어좠지만 2번째것보다 멋있지 않았다.

2번째 연주한 곳은 모짜르트의 놀람교향곡이다 놀람교향곡은 음악선생님이 음악수업할때 놀람교

향곡에대해 말씀 해 주셨는대 예전에는 오케스트라를 할때는 귀족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멋진 드레스를 입고 들었지만 모두 졸아서 모짜르트가 짜징나서 처음에는 피아니시모로  치다가

포르테시모로 세게치는거다.  

된게 놀랄까봐 바짜기 긴장하고 있었는대 막상들어보니까 그렇게 놀라지도 않았다 하두 소리가 작

아서 그래도 가장 멋있었다 그리고 많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그래도 오케스트라로 직접

들으니까 더 멋있는것 같다.

그리고 '비발디 가계 1악장  여름' 을 들려주셨다 이름을 알고 많이 들어봤지만 그래도 그렇게 익숙하

지 않았다.

'피터와 늑대'를 들려주셨는대 집중해서 봤지만 그래도 초등학생이 볼만한 거라서 그렇게 재미있지

는 않았다.

'숲속에 물레방아' 를 들려주셨다. 뻐꾸기 소리도 있었고 앵무새 그리고 딱딱구릴 넣어서 노래를 연

주했다. 중간중간에 새 소리가 나오는대 되게 멋있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대 너무 귀여웠다

네잎클로버를 부르는대 반주가 너무 고급스러워다 다들 하는 말이 "와!~ 고급스럽다"다 내가 듣기

에도 고급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뽀로로를 들려주셨다.

뽀로로를 듣는대 전혀 유치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 이렇게 멋있는 뽀로로 연주는 처음이

다. 다음에 기회가 된면 한번 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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