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전교생이한명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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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7.04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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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이가 갑자기 온다고 한다 우리학교 전교생이 많아져서좋고 친구도 생겨서 좋고 갑자기온다고 하니까 얼떨떨하기도 하다... 오늘 학교에 와서 할머니에게 인사드리는대 갑자기 누가 뒤에서 외친다 "남정미" 평소에 듣던목소 리랑 많이 다르다 정연이나 현아는 톤이 되게 높은대 이 목소리는 그렇지 않다 희정일것가타서 뒤 를 돌아보는데 희정이다 올래간만에 봐서 반가웠지만 할머니가 처음으로 하지는 말씀은 "너 왜왓 어!!!!" 기뻐서 하신다는걸안다..... 희정이가 입고온 교복이 돼게 많이 보지 못한것이다 예전에 다니 던 학교 교복인것같다.. 우리학교에 있던 언니들만큼 짧다. 희정이가 반에 들어오자마자 학교가 떠나가는줄 알았다. 소리를 지르고 다니는......만나는얘들마다 쩌렁뻘렁 소리를 지르면서 인사를.... 목도 안아플까... 오늘은 돼게 기쁘지만 내일은 그렇지 않다 시험이기 때문에 근대 희정이는 기말고사를 보고 왔다 너무 부럽다 나도 얼른 시험끝내고 싶다...... 시험을 뒤헤서 오늘도 공부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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