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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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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6.08 조회수 26

오늘 갑자기 도덕을 하던중에 체육선생님이 나오셔서 신발신고 수돗가로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이렇게도 좋을 수가' 신발을 신고 나가는대 뭐하러 나가는지도 안알려주시고 말을 안해주시니까

답답하다 걸어가는대 어딘선가 사물소리가...... 얼핏보면 초등학생같은대 안닌것 같기도 하고 사물

옷을 보면 초등학생이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와서 사물을 하고 있다 이건 또 무슨 어이

없는 짓인가.. 그래도 중학생이 안나가서 다행이다...... 초등학생이 사물을 치는대 김현도 선생님없

으면 개판이다 꽹가리는 꽹가리대로 북 따로 장구따로 그래도 내가 초등학교때도 개판이었다......

지금은 언니가 잘알려주셔서 잘하지만..... 우리는 긴 무언가와 깃발을 주면서 응원을 하라고 한다 

알고보니까 주영이랑 민정이 언니가 마라톤? 내일 영동 50주년이라고 주여이랑 민정이 언니가 도로

에서 뛰고 있다 차몇대가 지나가던이 불과 함께 몇몇의 어른들과 주영이란 민정이 언니가 온다

뭔가 되게 웃기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했다(?)

사물을 딱 2번하고 끝났다 그럴껴면 뭐하러 왔나 그냥 와서 응원이나 하고 가지 그리고 뛰는것도 얼

마 안된다 면사무소 앞에서 뛰어서 다리앞까지...... 그래도 도덕이 없어져서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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