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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5.18 조회수 30
오늘아침에 늦잠을... 오늘 할머니가 안계셔서 할머니가 전화해 주신다고 했는대 어제 2시(?)까지 안자다가 자서 아침에 눈이 떠지질 않는다.... 소애는 7시간정도 자는대 오늘은 4시간 정도밖에 못잤다... 아침에 시끄러워서 일어나보니까 동생이 티비틀로 휴일처럼 평안하게 쉬고 있다 내가 벌떡일어나서 일어났으면 나를 먼져 깨워야지 이러면서방에 들어가서 5분도 안되서 교복을 다 입고부엌으로 가서볶음밥을 만드는대 10분 이제거이 50분이대 동생은 옷도 안입고 여태까지 밥만 먹고 있다 너무 짜징나서 소리를 지르니까 쫄았는지 다먹고 5분만에 모든걸 다끝맛췄다 뭐 4학년인대 그정도는 해야지 동생이랑싸울니까또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갔다 머리좀 할려니까 도시락을 안챙겼다 귀찮아서 대충 과일 깎아서 통에 집어넣었다 그러고보니 8시 안그래도 정신 없어 죽겠는대 또 전화다 할머니가 8시니까 학교가라는 전화다 마음은 고마운대 그때는 하두 정신이 없어서 받기도 귀찮았다 그리고 머리는 겉에만 조금말고 대충하고 그리고 나오니까 양말을 안신고 왔다 시간을 없어 죽겠는대 양발은 안챙겨오고 미칠것같다. 동생을 시켰는대 못찻고 해매고 앉아있다 아그때는 그 양말하나 못찻는 바보가 어디있나 싶다 너무 짜징나서 뭐라고 한마디하고 나왔다 할머니가 빨리좀 왔으면 좋게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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