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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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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5.17 조회수 27

연속으로  일,월,화가 휴일이었다갑자기 할머니가 부르시더니 서울가라고 하신다..그냥 집에서 쉴생각 하고 있엇는대 갑자기 서울은왜 나오는 건지...거것도 우리 둘이 갈 준비하고 있는대 갑자기 할머니가 달력을 보시면서 "나도 갈까 하시는거다" 우리둘이 가기 좀 그러니까 그때부터 할머니를 쪼르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우빈이(사촌동생)을 좋아하고 있는걸 아니까 우빈이 보러가자고 쫄르기 시작했다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보다 집에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그생각을 해보니까 어차피 상욱이(동생) 핸드폰도 사러갈겸 서울가서 고모네 집에서 셔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 있으면 지루할거고... 사촌동생도 보러갈겸 동생만 몇명인지.....그래서 그다음날 자지도 못하고 6시반도 안되서 일어났다 얼마나 졸린지.....그리고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안가시고 역안에 있는 옷가게로 들어가신다 구경하러.... 할머니가 마음에드는걸 찻으신것 같다 사고 싶으신것 같은대 말은 못하시고 근야 둘러 보고 계셨다 그리고 그때는 어버이 날이였고 되게 찜찜했다..고모집에 딱 들어가는 순간 예전에 냄사와 매울 달랐다 아기 냄새로 가득하다애기를 안으려니가 감기에 걸려서 그닥 오래 안고 있지도 못했다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신다 동생을 보시더니.... 가서 점심도 못먹어서 점심을 먹는대 할머니는 사촌 동생만 봐도 배부르신지 점심을 안먹는다고 하시면서 다 먹고나서 식탁에 앉지셨다.. 우리랑 같이 먹기 싫으신건지..히히못본지 2주밖에 안됬는대 그세 또 되게 많이 큰것 같다 나도 애처럼 빨리빨리 크고 싶다....그리고 그다음날 상욱이한테 아주 기쁜날이다 남상욱 핸드폰 사러 가는 날이다...우빈이는 엎고 고장난 내 카메라도 수리하러 가고 짐을을고 갔다 카메라를 고치러 가는대 어찌나 더웠던지..... 그리고 상욱이 핸드폰 가게에 가서 핸드폰을 고르는대 자기는 각이 진게 싫다는 둥 기게 좋은대 꽁폰이 아니라는 둥 함참을 고른후에 각이져도 꽁폰이고 자기가 맘에 드는 노리폰을 샀다저녁을 먹으면서 가는길에 핸드폰을 가져오는대 내 핸드폰은 너무 오래되서 갑자기 부러워졌다 코비는 2년 3년전껀대 ㅠㅠ 나도 얼른 바꾸고 싶다....상욱이 핸드폰에 얘들 핸드폰을 입력해주자 문자를 보내니까 전화가 되게 많이 온다그리고 그렇게 저녁을 먹고 그다음날 다시 집으로 안피고할줄 알았는대 되게 피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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