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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4.05 조회수 30

 입학

상촌중학교에 처음 입학했을때 사람수가 별로 없다는건 알았지만 막상 들어가니 다른 중학교에 한반도 되지 않았다. 처음 학교를 들어갔을때 어니들이 신발장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셨다,, 처음에는 막상 언니들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한마디도 못하고 신발가라신고 올라 갔다. 처음 들어가니 초등학교때보다 모든것이 넓고 좋아 보였다.(부실한것도 몇개 잇어 보였고..) 처음 올라가서 자리부터 우리맘대로 무작정 정했다 다리는아프고 앉을때는 없으니... 자리싸움하다가 결국에는 키순서 대로 앉았다 그리고 10시반 입학식 시작이다 그래도 아무리 작아도 입학식은 입학신이 만큼 21명의 학생들과 7명의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 그리고 몇몇의 하객들... 상장을 받는 거며 애국가까지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생생하게 다 기역 한다. 그래도 아직 익숙하지 않다 가끔 초등학교가 그릴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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