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남인애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직도 고장난 내자리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1.10.05 조회수 25

도대체 언제 고쳐 주실건지. 맨날 컴퓨터실에 내려와서 문예창작이나 영어 번역 하려고 오면 내 자리에서 할 수가 없다. 영어 번역할 때는 맨 뒤에 문있는 곳에 앉고 문예창작 쓸 때는 가장 앞에 있는 선생님 자리에 앉는다. 영어 번역할 때는 뒷자리라 사람들이 들락날락 해서 조금 불편하긴 해도 컴퓨터도 빠르고 선생님이 뒤에 계서서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맨 앞자리에 선생님 자리는 무슨 컴퓨터가 이렇게 느린지....... 느린게 좀 해결될 것 같으면 계속 악성코드, 바이러스, 막 이런게 뜬다. 그래서 내가 그런걸 점부 없에 버렸다. 화면에서만. 언젠가는 또 나타나겠지만 계속 선생님 자리만 앉고 내 컴퓨터는 고쳐질 기미가 않보이고....... 선생님 자리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빨리 내 자리에 가서 컴퓨터를 하고싶다.

이전글 문예창작 3편 8줄 이상
다음글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