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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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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1.07.13 조회수 22

2011년 7월 13 일 수요일

오늘 4교시가 도덕이었다. 그래서 저번 주에 선생님이 말하신 울지마 톤즈를 본다. 정미언니는 울지마 톤즈를 본적이 있다는데 다른 사람은 다 본적이 없다. 나도 저번에 성당에서 비슷한 것을 본적은 있지만 내가 본 것은 울지마 톤즈가 아니라  내용은 비슷하지만 그냥 이태석 신부님의 대한 이야기로 된 영화 같은 것이다. 사실 나도 예전에 성당에서 1박 2일로 수안보 성당 갔을 때 한번 봤지만 그 때는 제대로 보질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제대로 보았다. 내용은 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쨋든 다큐라서 좀 졸리긴 했다. 남자 애들은 별로 재미없었나 보다. 그냥 수업하기 싫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한참 보다가 딴짓을 해서 선생님이 그냥 수업할까하고 물어보시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보기 시작 했다.  정미언니랑 김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근데 어째 내용이 점점 감상문 쪽으로 가는 것 같다. 사실 감상문을 쓰려고 했지만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관뒀다. 어쨋든 재미있는 영화이다. 아무튼....... 다음에 도덕시간에도 만약 된다면 영화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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