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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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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5.26 조회수 21

어제 우리학교는 수학여행을 갔다왔다.

2박 3일로 갔다 왔는데 처음에는 광한루에 갔었다. 근데 이 죽일놈에 날씨가 엄청 않좋았다.  광한루는  볼게 좀 없었다. 볼거라곤 잉어하고 춘향 머시기 밖에 없었다.

광한루에서 사진을 찍고 다음에 춘향 머시기에 가서 돈을 낭비하고  널뛰기는 하다가 밥 먹고 그냥 갔다.

다음에 순천만에 갔는데 비가 와서 딴건 못했고 건물인 철새를 보여 주는 것에 밖에 못갔다. 거기서는 철새 보여 준다면서 머 겟벌만 보여 줬다. 철새는 엄청큰 것 봤에 못 봤다.

수학쌤은 게를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 보다는 맛있겟다는 반응이 먼저 나왔다. 어떠게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그 다음에는 송광사에 갔다.  송광사는 산에 있어서올라가야 했다.(가는데 찻집이 송광사인줄 알았음) 송광사에서 구경하다가 어디 올라가는데가 있었는데 거기 올라가니까 북하고 종이 있었는데 올라가서 북을 쳐보니까 금방 찢어 질거 갔았다.

내가 올라가니까 다른사람들도 꾸역꾸역 올라 오기 시작 했다. 태웅이형은 거기 있는 종을 쳤었다. 그때 어떤 할머니가 거기 올라가면 않 된다면서 내려 오라고 했다.

그 다음에는 숙소에 갔다. 숙소에서 자고 고성 공룡 박물관에 가서 공룡을 구경하고  통영에가서 케이블를 탔다. 나는 타가 죽을 뻔했다. 그리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가서 대마도도 봤다.

또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데 그때도 죽을 뻔했다.

다음에는 충렬사에 갔는데 거기도 볼게 별로 없었다. 다음에는 청마문학관에 갔는데 거기는 볼게 더 없었다.

다음에는 옥포대첩 기념관에 갔었는데 거기는 그네만 타다 왔다.

그리고 숙소에갔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다가 잤다. 한참자다가  모기 때문에 깻다. 일어나니까  성훈이형이 병찬이형 한테 멀 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성제 바지에다가 얼음을 넣고  오줌을 쌋다고 했다. 

다음날은 외도에 갔다. 외도에서 구경을 하다가 거가대교에 갔다. 근데 나는 자느라고 거가 대교를 못 봤다.

그리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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