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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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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일기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3.30 조회수 37

오늘 일어나서 춥다고 억지를 부렸다. 그래서 혼났다. 그래서 울었다.

학교에 와서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이렇게 지나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밥은 카레였는데 맛있었다. 점심시간에는 놀지를 못했다. 왜냐면 오늘 어떤 손님이 온다고 u-class를 청소해서 축구를 못했다. 5교시가 시작 됬다. 5교시는 도덕시간이였다. 도덕을 하고 있는데 수학선생님이 와서 다u-class로 오라고 했다.

교장선생님은 11기선배님이 오셨다고 했다. 교장선생님 말씀으로는 11기선배님이 작년에도 장학금을 주셨다고 했다.

11기선배님은 주식회사 지원의 대표이사라고 했다. 또 한분이있는데 그분은 잘모르겠다.

선배님의 강의는 약55분 만에 끝이났다. 강의중에 제일 인상 깊은것은 선배님이 어릴때 기차에 돈도 않내고 엄마찾으러 서울에 갔을때 서울역 파출소에서 라면을 끌에줬는데 그걸 못잊어서 또 돈도 않내고 기차를 타고 그때그파출소에갔더니 라면을 2개를 끓여 줬다고 한게 제일 인상 깊었다.

 

[답변] 신동인 2011.03.31 19:21

땡깡(일본말) - 억지

이렀게 -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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