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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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창호 | 등록일 | 11.03.28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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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 3~4학년 여름 이였을 것이다. 하루는 2명을 제외 모든 사촌들이 다 우리집에 왔었다. 좀오래 되서 누가 먼저 왔는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온 사람은 지호형, 현진이 누나, 태우, 유라,이렇게 왔다. 그렇게 지호형이랑 현진이 누나는 남매이고 태우랑 유라도 남매이다. 고모부가 왔는지 않왔는 지는 생각이 않난다. 그렇게 오니까 우리집이 떠들썩 했다. 나와 지호형 태우 동영이 이렇게는 컴퓨터에 매달려서 게임을 하고 고모들은 음식을 하고 현진이누나는유라와 함께 앨범 같은 걸 보다가 무언가를 했는데 그것은 기억이 않난다. 그렇게 고모들과 사촌들이 온날 3~4시간은 그렇게 보냈다. 나는 동영이와 태우 지호형과 함께 잤고 유라와 현진이누나는 고모들과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잤다. 다음날 나는 제일 먼저 일어났다. 나는 컴퓨터를 켰다. 지호형과 태우, 동영이가 자는 이순간이 컴퓨터하기 좋은 타이밍 였다. 나혼자서 하고 있는데 동영이가 깼다. 내 인기척 때문에 일어난듯 했다. 나는 깜짝놀랐다. 하지만 지호형 아니 여서 다행이다. 왜냐하면 태우나 동영이는 무시하고 내가 할수있는데 지호형은 않주면 그냥 눌러 버릴 것같았기 때문이다. 동영이가 깨고 얼마 안 있어서 고모가 밥먹으라고 했다. 태우는 일어 났지만 지호형은 안 일어났다.또 유라도 일어났다. 현진이누나도 않일어 났다. 밥을먹고 나는 태우와 함께 컴퓨터를 했다. 그러던중 지호형이 일어 났다. 이때가 오전 10시 30분쯤되 었을 때다 지호형은 일어나서 늦은 아침을 먹고 우리가 하고 있던 컴퓨터를 했다. 게임은 리틀파이터나는 거였는데 지호형이 맨날 치트키를 쳐서 원래있던 캐릭터 보다 더많이 쓸 수있었다. 그중에서 사기적인 캐릭터는 나루토 였다. 분신술을 쓰면 똑같은 캐릭터가 많이 나왔다. 그걸 한 3~4번만 쓰면 거의 게임창을 다 덮어 버릴정도였다. 좋긴하지만 지호형은 나루터를 쓰지말라고 했다. 왜냐면 분신술을 쓰면은 렉이 많이걸려서 자증이 났다. 게임을 한번한번씩까 금방 2시간이 지났다. 밥을 먹었다. 아침때보다 더맛있었다. 밥을먹고 컴퓨터를하다가 물놀이를 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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