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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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2.11.13 | 조회수 | 100 |
. 짝사랑
이 정연
너의 말에 웃고, 또 설레고, 때로는 가슴아파하며 보냈던 그 시절이 벌써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지금도 간간히 추억하고 있는 걸 보면 짝사랑이란 참 좋은건가봐
사랑을 하면 헤어짐이 있고 안 좋은 추억들이 가슴을 후벼놓을 때
짝사랑은 항상 첫느낌에 설레고, 그 말한마디에 좋아하고 항상 그려왔던 너의 아름다운 모습만 떠올리며 추억하잖아
그런걸 보면 짝사랑이 그렇게 아프고 힘들고 그런 것 같지는 않아
왜 이런 오글거리는 시를 쓰냐 하면...... 난 상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라고 말할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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