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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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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대전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10.29 조회수 16

토요일에 주영이와 우섭이랑 대전에갔다.원래는 현아도 갈려고 했는데 현아네 어머니께서 가지말라고 하셔서 현아는 못가고 셋이서 대전에 갔다.맨처음 임산에서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다같이 타서 영동역에 40분조금 넘어서 도착했다.도착해서 제일빠른열차표를 끊어서 기차를 탔다.주영이와 우섭이는 5호자 1,2석이고 나는 6석이라서 주영이 뒤쪽에 앉았다.한 30분정도지나서 대전에 도착했다.도착해서 밖에 나가보니 비가 많이 오고있었다.주영이는 우산을 안가져와서 나랑같이 썼다.제일처음 mcv아카데미로 영화를 볼려고 갔는데,직원이 학생증있으면 보여달라고 해서 우섭이가 학생증을 보여줬는데 우섭이가 98년생이라서 만15미만은 못본다고해서 못봤다.그래서 하는수 없이 서대전네거리쪽으로 지하철을 타고가서 세이백화점옆에있는 cgv로 갔다.영화관으로 올라가서 기계로 표를 사고나서 시간이 남아서 게임을 하러갔다.이런저런 게임을 하다보니 영화볼시간이 다되서 영화관쪽으로 왔다.영화보기전에 우섭이가 캬라멜팝콘L사이즈랑 콜라2개를 샀고 내가 어니언팝콘L사이즈랑 콜라하나를 샀다.그리고 나서 상영관으로 올라가서 F열 7,8,9석에 앉아서 영화를 봤다.우리가 본 영화는 광해인데 처음에는 엄청웃겼는데 뒤로갈수록 감동적이였다.영화를 다보고 나와서 택시를 타고 은행동에서 내려서 이미지아트로 걸어가서 증명사진을 찍었는데,주영이가 제일잘나왔고,그다음엔 우섭이께 잘나온것같다.나는 제일 이상하게 나온것같다.그리고 사진관 사장님이 영동에서 살았던분이셔서 1000원깍아주셨다.사진을 다찍고나서 사진관앞에 있는 고기뷔페에 가서 밥을먹고나서 대전역에 와서 기차표를 사고 기차를 기다렸는데 기차시간이 지원되서 고자리가는 막차는 못타고 흥덕리가는 5시 10분차를 타고 임산에와서 족구화챙기고 집에가는데 우섭이네 아저씨가 차로 집까지 태워다주셨다.조금 피곤하긴했지만 엄청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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