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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진로체험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10.10 조회수 28

오늘학교에서 진로체험을 갔다.나는 토사랑으로 진로체험학습을 나갔다.은규와 1학년여자애들과 수학선생님차를 타고 토사랑으로 출발했다.가는동안 수학선생님께서 음료수도 사주셨다.토사랑에 도착했는데 건물이 폐교를 사용하고 있어서 처음엔 조금무서웠다.건물안에는 여러도자기와 도자기로만든 캐릭터,그릇,조형물이 많이있었다.그뿐만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의 동전과 지페도 있었고 우리나라의옛지도들도 있었다.토사랑에 와서 도자기도 보고 다른것들도 볼수있어서 아주좋았다.제일먼저 토사랑 선생님께서 도자기의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다.전시관쪽에 가보니깐 미술책에 나오는 토기가 있었다.그리고 고려청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다.원래 청자는 중국에서 제일처음 발명해서 사용되었는데,청자가 고려시대때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고려시대때 만들어진 청자가 고려청자라고 한다.고려청자는 푸른색빛을 띠고 여러문향이 그려져있어서 아주아름다웠다.그래서 청자를 제일처음만든 중국에서도 중국에 청자를 쓰지않고 고려청자를 수입해서 사용했을만큼 그가치가 매우높게평가받았다고한다.2번째론 백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백자는 청자와는 달리 하얀색깔에 도자기이다.흙을 1200도 이상에서 굽게되면 흙의 색깔이 백색으로 변하는데 그 흙을 이용해서 만든 도자기가 백자이다.백자는 조선시대때 발명되서 만들어졌는데,그당시 베트남에서 파란색소를 수입해서 백자에는 파란색으로 그림을 그려넣었다고 하고 그것을 청화백자라고 한다.그리고 흙속에 함류되어있는 철을 이용해서 백자의 그림을 그린것은 철화백자라고 하셨다.3번째론 분청자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분청자기는 고려청자를 만들던사람에 기법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하셨다.그런데 분청자기의 특이한점은 청자와백자는 중국에서 제일처음 만들어져서 그것을 우리가 만든것이지만 분청자기는 우리나라가 발명한것이라고 하셨다.분청자기는 백색보단 약간 검은색깔을 띄는도자기이다.그리고 그당시에는 백자를 만들고싶었지만 만들수없었기때문에 분청자기를 백색을 띄게 하기위해 노력했다고 하였다.분청자기는 백자를 모방하였다고 보면될것같다.그다음은 그릇을 보여주셨는데 그 그릇은 나라가 발전하면서 기계로 찍어낸것이라고 하셨다. 그당시엔 임진왜란이 일어났었는데,임진왜란이 일어난배경도 일본사람이 우리나라의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것이 탐나서 그것을 탐하기위해 우리나라를 침략한것이라고 하셨다.그리고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가 합쳐져만들어진것이라고 하셨다.도기에는 토기나 옹이가 포함된다고하셨다.도기는 1200도이하에 불에 굽는것이라고 하셨다.도기는 1200도이상에 불로 굽게되면 그릇이 휘어져서 그보다 약한불로 굽는다고하셨다.자기에는 청자와 백자가 포함된다고 하셨다.자기는 1200도이상의 온도로 그릇을 구워도 그릇이 휘어지지않고 단단하다고 말씀해주셨다.그리고 우리생활에서 사용되는 욕실에 벽면의 타일은 도기로 만들어졌고,바닥에 타일은 잘깨지지않게하기위해서 자기로 만들어졌다고하셨다.또 우주선을 만들때 우주선표면에 자기를 발라서 높은온도에서도 우주선이 녹지않게하기위해 이용된다고하셨다.도자기가 그릇이나 조형물말고 이런곳에서 사용된다는 점에서 엄청놀라웠고 신기했다.여태껏 도자기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흙조각밖에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단한곳에 사용된다고하니 도자기가 대단하게 보였다.선생님께서 설명을 모두마치시고나서 옆에 작업실로 가서 직접도자기를 만들어보았다.우선 선생님께서 점토를 잘라서 우리에게 나누어주시고 설명을 해주셨다.먼정 점토를 4등분을 한뒤 점토를 한번씩 쥐어준다음에 바닥에 놓고 돌돌말아서 적당한크기로 만들었다.그다음엔 선생님께서 주신 점토바닥태두리에 돌돌말은 점토를 동그랗게 말았다.말은 점토는 바닥과 잘이어질수있도록 물을 약간발른다음에 점토로 틈사이를 꼼꼼하게 채워넣었다.그다음엔 그점토위에 또 다른점토를 쌓은다음 똑같이 틈을 점토로 막았다.이렇게 4등분한것을 다쌓은다음엔 선생님께서 모양을 맞춰주시고 컵에 울퉁불퉁한위쪽면을 칼로 잘라서 평평하게 만들어주셨다.그다음엔 남은 점토를 이용해서 컵표면에 여러모양을 만들어서 물을 묻혀서 붙였다.그다음엔 선생님께서 그릇을 구운다음에 손잡이를 붙여주신다고 하셨다.그리고 색칠도 직접해주신다고 하셨다.내가 만든컵이 빨리 완성이되서 배달됐으면좋겠다.비록잘만들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직접만들었단점에서 뿌듯하고 재미있었기때문에 좋은 경험이된것같다.그리고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거기에 계시는 다른선생님들도 엄청 친절해서 배우는데 재미도있고 도자기의 대해서 쉽게 배운것같다.이번기회를 통해서 도자기의 대해서 많은점을 알게되어서 좋았고,도자기의 대해 설명을 들으므로써 우리나라의 역사의 대해서도 더깊게 알수있어서 좋았던것같다.그리고 도자기뿐만 아니라 미술의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있었던것같아서 좋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가서 체험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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