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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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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태풍 산바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9.18 조회수 11

어제 태풍산바가 왔다.

볼라벤때보다 피해가 더많은것같다.

상촌은 강에 물이 넘쳐서 도로위까지 물이 넘치고 비가 엄청나게 왔다.

그래서 점심만 먹고 학교를 마쳤다.

학교를 마친후에 버스를 탈려고 정류장에 갔는데 비가 엄청나게 와서 신발하고 가방이 다젖었다.

태풍때메 버스가 늦게 와서 오랫동안 기달렸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도로에 물이차있었다.

버스는 물을 가르고선 전진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 가는길에 다리밑을 봤는데 물살이 엄청나게 쎄보였다.

물도 엄청나게 불어나서 다리위까지 넘쳐흘렀다.

태풍은 엄청 무서운것같다.

나무도 뽑히고 전봇대도 뽑히고 물도 넘치고 잘못하면 죽을것만같았다.

다행히아무도 다치지않고 태풍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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