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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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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염색,차별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9.14 조회수 19

방금 주영이가 쓴 차별이라는 글을 읽고 왔다.

내용은 염색에 대해서 차별을 받은 내용이다.

나도 이글을 쓰니깐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남희정은 방학이 아닌 지금도 염색도 안풀고 그대로 나와서 생활하는데 벌점은 커녕 뭐라 잔소리한마디도 안한다.

그리고 이수정도 파마를 안풀었는데 벌점도 안주고 아무말도 안한다.

염색푼사람은 나랑 주영이뿐이다.

근데 벌점은 나와 주영이만 받았다.

이게 말이되는 상황일까?
방학때 제일먼저 염색한건 현인인데 선생님들은 그거 보고서도 아무말씀도 안하셨다.

그다음에 수정이가 파마를 하고 왔는데도 아무말 안하셨다.

근데 나와 주영이가 염색을 하니깐 뭐라고 하셨다.

왜 여자애들이 염색하고 파마했을땐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니 우리가 하니깐 벌점이니 뭐니 뭐라 하시는걸까?
지금까지 안푼애들도 있는데 개들은 벌점도 안주고 잔소리도 안한다.

난 개학하고 나서 내일풀어온다고 했다가 못풀어와서 그다음날에 풀고왔다.

그래서 사회선생님한테 벌점을 받았다.

주영이도 방학때 안풀고 와서 벌점을 받았다.

근데 왜 여자애들한테는 벌점도 안주고 잔소리도 안하는걸까?
이건 분명히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왜 남자애들한테만 뭐라하고 여자애들한테는 뭐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뭐 남녀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어이가없다.

다같은 학생인데 똑같이 대우를 안해주고 누군 벌점을 주고 누군안준다는게 어이가없다.

선생님들중에 이글보신분있으면 지금이라도 애들 머리 풀게하고 벌점줬으면 좋겠다.

누군 벌점받아서 어떻게 상점받아서 벌점없앨까 걱정하고 있는데 누군 벌점도 안받고 머리도 안풀고 생황한다니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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