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남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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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9.14 | 조회수 | 24 |
오늘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주영이가 식탁에 노인 장식품에 있는 하얀돌을 남인화한테 던졌는데 남인화가 주영이가 던졌는데 나한테 한무더기를 던져서 밥하고 국에 들어갔다. 그래서 화가나서 밥하고 반착하고 국을 버리고 남인화한테가서 머리때리고 교실에 올라왔다. 남인화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3학년애들이 착해서 니가 까불어도 애들이 다 받아주니깐 나한테도 그렇게 해도된다고 생각하나본데 난 그럴생각 추어도 없다. 그리고 니가 잘못해서 생긴일에 니는 아무잘못없는듯이 반응하지마라. 니가 시비걸어서 내가 때린거지 니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내가 니 때린거냐? 그리고 닌 맨날 애들이랑 싸우면 사과도 안하고 그냥 성질만 내고 가더라? 넌 그게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냐? 난 절대 좋은행동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애들이랑 싸웠으면 깔끔하게 화해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면되는데 화해도 안하고 혼자 꽁해서 있으면 애들이 좋다고 가서 풀어줄것같냐 앞으론 그러지마라. 그리고 내가 이글쓴거 보고서 니가 또 기분상하면 어쩔수없는건데 너한테 충고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니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라. 사람들이 관심가져주는게 좋은거다. 사람들이 관심줄때 좋게 행동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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