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영어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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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8.21 | 조회수 | 11 |
여름방학동안 영어번역책을 학교에 두고가서 하나도 못했다. 오늘 아침번역시간에 많이해서 8월달꺼만 하면 되는데 많이 밀려서 걱정이다. 다른애들도 죄다 번역이 밀린거 같은데 빨리빨리해서 밀린걸 다채워야겠다. 근데 번역하는 책이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다. 원래는 350짜리 책을 했는데 지금은 600짜리 책으로 바꿔서 몰르는 단어가 너무많다. 그리고 전에 번역하던 책보다 길이도 길고 해석하기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번역하는데 어려운점이 많아졌다. 남정미처럼 외국에서 살다온애는 영어번역도 쉽게 하고 영어도 쉬워서 좋을것같다. 그리고 외국에서 살다오면 외국어도 할수있고 한국어도 할수있어서 일석이조인것같다. 나도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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