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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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7.25 | 조회수 | 16 |
이제 완전 여름이 된것같다. 기온이 30도가 넘게 올라가고있다. 어젠 32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대구는 최고36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여기가 이만큼 더운데 대구는 얼마나 어울지...대구에 사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여긴 그래도 계곡이 있어서 더우면 다같이 계곡에 가서 수영이라도 할텐데 대구는 최고로 더운도시인데 바다나 계곡이 없어서 물놀이도 하지못한다. 물놀이를 하려면 스파벨리나 청도쪽에 있는 계곡까지 가야한다. 그래도 대구안에 스파벨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것같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태풍이오고 하루종일 비만내렸는데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고 더워지니깐 더 힘든것같다. 2주동안 보충을 나가야되는데 이렇게 더운날씨에 집과 학교를 왔다갔다하면 엄청힘들것같다. 그래도 학교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니깐 공부하는데 지장은 없을것같아서 다행이다. 근데 에어컨은 틀어주지만 점심을 안줘서 조금 아쉽다. 5교시까지 하고나면 1시정도 되는데 그때되면 엄청배가 고프다. 그래서 마트에가서 군것질을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가서 밥을먹는다. 학교에서 밥을 주면좋을텐데 조금아쉽다. 하루빨리 기온이 내려가서 시원한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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