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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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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6.01 조회수 13

오늘 족구시합을 했는데 짜증이난다.팀끼리 하다보면 당연히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보고 못한다고 짜증을 내고 비판한다.자기들은 얼마나잘한다고 그렇게 배짱을 부리는지 몰르겠다.자기들이 그렇게 잘하면 차라리 족구선수나 되지 못하는사람보고 이러니 저러니 잔소리를 왜하는지 몰르겠다.그리고 돈만걸면 이길려고 못하는사람을 구석에 세워놓고 공찰기회도 주지않는다.이렇게 할꺼면 도대체 팀을 왜짜는지 몰르겠다.자기가 족구를 잘하면 못하는애들을 업고 갈려해야되는데 업고가기는커녕 주눅들게 만든다.차라리 그냥 돈내기 하지말고 재미로 했으면 좋겠다.돈 만원하나 얻자고 언성높이고 이러니 저러니 싸우지말고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다.그리고 못하는사람이 있으면 잘하는애들이 가르쳐주고 시합할때도 못하는사람에게 공을 찰수있는 기회를 많이줬으면 좋겠다.그리고 족구할때 반대편에 철장을 하나더 설치해서 공을 차도 운동장쪽으로 날라가는 일이없도록 했으면 좋겠다.공이 다른곳으로 날라가면 주우로가는 애들은 정해져있고 주워오지않는애들이 많기때문에 반대쪽에도 철장을 설치한다면 이런 번거로움이없을것이다.이런 점을 모두해결한다면 다같이 즐겁게 족구를 즐길수있을것이고 족구실력도 많이 늘수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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