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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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5.25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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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사회선생님께서 족구심판을 봐주시고 지는팀이 운동장 10바퀴를 돌기로 했다. 나,주영이,규상이,동혁이 이렇게 4명이서 팀을하고 병찬이,인하,은규,우섭이 이렇게 4명이 팀을했다.처음에는 우리팀이 이겼는데 점차 따라잡히더니 우리가 지고 말았다. 약속은 약속인지라 운동장으로 갔다. 사회선생님께서 10바퀴는 너무 힘들다고 4바퀴로 줄여주셨다. 4바퀴를 돌고나서 다시 내기를 하자고했는데 상대팀이 하지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와 병찬이랑 1대1로 내기를 했는데,처음에 내가 져서 10바퀴가 쌓였고 다시 또내기를 했는데 또 져서 다시 10바퀴가 쌓였다.그런데 다시 또 했는데 져서 총30바퀴가 쌓였다. 1바퀴를 돌고와서 다시 내기를 했는데 져서 39바퀴 되었다. 다시 또했는데 이번엔이겨서 20바퀴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영어선생님이 나와서 팀을 나눠서 했는데 우리팀이져서 30바퀴가 되었다. 다시 팀을바꿔서 했는데 이겨서29바퀴로 줄어들었다. 언제 29바퀴를 돌지....걱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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